75억1 김호중 음주 뺑소니 논란, 앨범기부금 75억 논쟁과 팬들의 정상참작 요구!?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일부 팬들은 그가 기부한 1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이유로 정상참작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 중 75억 원 상당은 김호중의 앨범 기부로, 팬카페는 2020년 4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약 97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 52만8427장 기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는 앨범 한 장당 약 1만4190원을 적용한 75억 원 상당으로 추정됐다. 나머지는 현금 및 기타 물품 기부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2억7000만 원,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1억7500만 원,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원 3억50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일부 기부품 수.. somun 2024. 6.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