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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2

한국 산유국을 예언한 유명 도사 그렇다고 함. somun 2024. 6. 6.
액트지오 신뢰성 의문, 경북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량 분석 논란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 140억 배럴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발표하며, 이를 미국의 지질탐사 전문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Act-Geo)의 분석에 근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뉴스버스의 조사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직원이 단 1명인 '1인 기업'으로 밝혀졌다. 직원은 창업자인 지질학자 빅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이며, 회사 주소는 그의 집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 주소지는 현재 미국 휴스턴 지역의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월세 7,000여 달러의 임대 매물로 나와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등록된 기업 정보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연 평균 매출이 2만 7,701달러에 불과한 소규모 기업이다. 하지만 뉴스버스가 미국 기업정보 사이트인 줌인포(Zoominfo)를 확인한 결과, .. somun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