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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탐사기업1

액트지오 신뢰성 의문, 경북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량 분석 논란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 140억 배럴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발표하며, 이를 미국의 지질탐사 전문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Act-Geo)의 분석에 근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뉴스버스의 조사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직원이 단 1명인 '1인 기업'으로 밝혀졌다. 직원은 창업자인 지질학자 빅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이며, 회사 주소는 그의 집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 주소지는 현재 미국 휴스턴 지역의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월세 7,000여 달러의 임대 매물로 나와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등록된 기업 정보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연 평균 매출이 2만 7,701달러에 불과한 소규모 기업이다. 하지만 뉴스버스가 미국 기업정보 사이트인 줌인포(Zoominfo)를 확인한 결과, .. somun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