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1 액트지오 "법인영업세 4년간 체납" 논란 속 계약 체결, 한국석유공사 "계약에는 문제없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석유공사는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 Geo)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 계약과 관련하여 자국에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사실을 알면서도 계약을 진행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액트지오의 법인 영업세 체납과 석유공사의 입장액트지오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였다. 시사IN 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액트지오는 ‘법인 자격 박탈'(forfeits the charter, certificate or registration of the taxable entity) 상태에 있었다. 이는 액트지오가 법인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 somun 2024. 6.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